
▲가수 홍경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이 종영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조보아가 떠나고 차태현과 나이 동갑인 가수 홍경민이 마지막 알바생으로 출연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공감요정' 조보아가 만능 알바생으로 활약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진 5월 6일 예고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마지막 영업일을 앞두고 조보아와 함께 아침 산책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보아가 떠나고 마지막으로 가수 홍경민이 등장했다. 홍경민은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고, 가게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 마지막 손님으로 원천상회의 주인 할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