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하이라이트(사진제공=MBC)
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1회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하루가 그려진다.
하이라이트는 지난해 4월 리더 윤두준의 전역을 시작으로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신곡 트레일러 촬영에 나선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군백기를 끝내고 한층 물오른 예능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
특히 막내 손동운은 등장과 함께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깜짝 놀랄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에 이기광은 "예능의 꽃은 손동운"이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손동운은 예상치 못한 개인기 실수로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과 손동운은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 한판승을 펼친다. 두 사람은 각 집안을 대표하는 김치를 준비해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이기광, 손동운의 요리 스승님이 직접 준비해준 요리 재료에 멤버들은 "이 정도면 밀키트 아니냐"라고 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스승님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를 시작한다. 평소 남다른 요리 부심을 과시했던 손동운과 "손동운보다는 낫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이기광은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이어간다.
윤두준 역시 이날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백종원에게 집밥 요리를 배운 바 있는 윤두준은 자신 만만한 모습으로 '단백질 폭탄 달걀말이'를 만든다. 윤두준은 군침을 자극하는 푸짐한 달걀말이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