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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나이 동갑 아내 염효숙, 못버리는 남편 "참을 만큼 참았다"(신박한 정리)

▲'신박한 정리' 이동준 아내 염효숙(사진제공=tvN)
▲'신박한 정리' 이동준 아내 염효숙(사진제공=tvN)
나이 64세 못버리는 남편 이동준과 비우자는 아내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각축전이 벌어진다.

3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로 시작해 배우, 트로트 가수까지 꿰찬 만능 엔터테이너 이동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급 '금 덕후'인 이동준의 집 정리에 나선다. 거대한 황금 가구부터 집안 곳곳을 장악한 금 장식품, 심지어 '시간은 금'이라며 시계가 거실에만 5개일 정도로 온 집안이 황금색으로 가득했다. 드라마 속 회장님 집같은 광경에 신박한 정리단은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박한 정리' (사진제공=tvN)
▲'신박한 정리' (사진제공=tvN)
무엇보다 여백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화려한 가구로 꽉 차 마치 가구 전시장을 방불케했다. 넓은 집인데도 이미 큼직한 가구로 가득차 세트 가구들 마저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한 번 집에 들이면 도통 내보낼 줄 모르는 이동준의 성향에 아내가 직접 '신박한 정리'에 도움을 요청했다. 평소 깔끔한 취향의 아내는 "참을 만큼 참았다"며 반격을 예고했다.

이번 정리는 역대급 초대형 비우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큰 가구들이 비우기 대상인 만큼 '신박한 정리' 최초로 3.5톤 트럭에 사다리차까지 출격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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