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버글로우는 지난 1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시타 및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시구-시타에 앞서 멤버 미아는 NC 다이노스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 대표 게임 '리니지'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희귀한 아이템 중 하나인 '집행검'을 번쩍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로 관중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해 NC 다이노스는 창단 이후 첫 KBO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차지한 후, '집행검' 세리머니로 국내외 야구팬은 물론 게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미아는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이자 자신의 고향인 창원에서 '집행검' 세리머니를 펼쳐보이며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에버글로우(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날 경기에서 NC 다이노스가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첫 시타에 도전한 미아는 소속사를 통해 "고향에서 시타를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감회가 새로웠다.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NC 다이노스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현은 "창원NC파크에서 시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행복했다. 실제로 경기장에 오니까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것 같다. NC 다이노스 선수들 항상 응원하고, 에버글로우도 이곳 경기장에서 희망찬 기운 잘 받아 간다"라며 시구 소감과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