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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우유떡 만들기 돌입…나이 동갑 이동국 딸 제시ㆍ제아&아들 시안이 방문

▲‘편스토랑’ 이유리 우유떡 만들기(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유리 우유떡 만들기(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나이 42세 이유리가 SNS에서 화제를 모은 우유떡 만들기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와 나이 동갑 이동국이 재시-재아-시안이를 데리고 이유리의 초특급 요리를 맛보러 등장한다.

이날 이유리는 낯선 공간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새로운 요리 연구소로 옮기게 된 것이다. 새 요리 연구소에서 눈을 뜬 이유리는 우유 세안으로 눈부신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유리는 새 요리 연구소 근처의 이웃들에게 나눠드리기 위한 이사떡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유리가 선택한 특별한 이사떡은 SNS에서 화제를 모은 ‘우유떡’이다. 이유리는 큰 손 여신답게 우리 우유 6L를 냄비에 붓고 찹쌀가루, 감자전분, 설탕 등 각종 재료들을 대용량으로 꺼내며 본격적인 ‘우유떡’ 만들기에 돌입했다. 볼 때마다 놀랍고 쾌감이 느껴지는 대용량 여신 이유리의 대용량 요리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졌다고 한다. 특히 신입 편셰프 김승수는 “공장이다”라며 감탄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그렇게 시작된 대용량 ‘우유떡’ 만들기.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 데 비해 양이 많은 만큼 이유리는 쉴 새 없이 냄비를 저으며 땀을 흘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유리는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내가 ‘편스토랑’ 떡 전문이다. 인간 방앗간이다”라며 뿌듯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떡 만들기에 몰입해 웃음을 유발했다. 실제로 이유리는 그동안 ‘편스토랑’을 통해 색색깔 떡, 떡카롱 등 다양한 대용량 떡 메뉴를 선보이며 매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유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귀한 손님들을 위해 특별 메뉴들을 준비했다. 이유리의 요리를 맛볼 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이동국과 재시, 재아, 시안이 ‘이동국 패밀리’였다. 앞서 이동국은 ‘편스토랑’ 짝꿍특집에서 이유리의 VCR에 깜짝 등장, 이유리에게 요리 ‘똥손’임을 밝히며 짝꿍 도전을 고사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이유리가 이동국과 재시, 재아, 시안이를 요리연구소로 초대했다.

아빠 이동국과 오남매. 오랜만에 등장한 재시, 재아, 시안이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한껏 받은 시안이는 BTS 뷔의 헤어스타일을 완벽 재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과 재시, 재아, 시안이는 기대에 찬 모습으로 이유리의 요리를 맛봤다.

그러나 예상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대박이 시절부터 잘 먹기로 유명한 시안이가 이날따라 이유리의 요리를 망설이며 먹지 않았다. 특히 이 날 시안이는 한 마디 한 마디를 할 때마다 초등학생다운 솔직한 발언으로 끊임없이 이유리를 긴장하게 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유리와 이동국가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재시, 재아는 아빠 이동국과 이유리 이모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재아는 이유리를 보며 “저랑 별로 차이 안 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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