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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나이 동갑 양정아ㆍ윤해영 위해 만든 호프집 메뉴(ft. 생맥주 기계)

▲‘편스토랑’ 김승수(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김승수(사진제공=KBS 2TV)
나이 51세 김승수가 20년 지기 양정아와 윤해영 위해 호프집 메뉴 치킨과 골뱅이 소면, 양배추 샐러드 등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반백살의 완소남’ 김승수가 절친 양정아와 윤해영을 위해 만찬을 준비한다.

김승수는 특별한 여사친들을 위해 1997년도 추억의 호프집을 재연하기로 하고 호프집에서나 볼 수 있는 생맥주 기계까지 준비한다.

김승수는 보기만 해도 입에 군침이 고이는 ‘프라이드 반, 양념 반’ 치킨과 골뱅이 소면, 양배추 샐러드 등 추억의 호프집 메뉴들을 뚝딱 만들어 낸다. 특히 이 과정에서 1997년 김승수에게 최고의 매출을 선사한 초특급 비법까지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승수를 향한 20년 지기 절친들과의 솔직 토크도 쏟아진다. 윤해영은 “얼마나 부를 여자가 없었으면 우리를 불렀겠냐”라며 김승수에게 애정 어린 타박을 한다. 반면 양정아는 “같이 먹을 사람 있으면 좋을 거 같지 않아?”, “어머니가 (요리 잘하는 아들 보면) 정말 예뻐하시겠다”라며 김승수의 요리에 애정 어린 칭찬을 쏟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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