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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ㆍ이준석ㆍ조경태ㆍ주호영ㆍ홍문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100분 토론)

▲'100분토론'(사진제공=MBC)
▲'100분토론'(사진제공=MBC)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후보가 ​'100분 토론'에 출연, 2021년 제1야당 국민의힘 첫 번째 당대표 선거 첫 번째 TV 토론이 특집을 개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후보자들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는 최종적으로 나경원, 이준석,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30대 돌풍을 일으키며 세대교체의 기치를 건 이준석 후보가 예선 1위를 차지해 정치권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당대표 선거기간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이번 특집 '100분 토론'에서는 나경원,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등 4선 이상 중진들이 1위를 차지한 이준석 후보를 어떻게 견제할지 큰 관심이다.

특히 현재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복당을 바라는 무소속 홍준표 의원, 그리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통합을 전제로 후보 단일화를 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당 밖에 있는 대권후보들을 어떻게 국민의힘 중심으로 통합시킬지가 가장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그 밖에도 이준석 후보의 1위 부상으로 갑자기 불거진 탈당파 논란과 계파 갈등,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영남 출신 인사들을 겨냥한 영남당 논란, 원외인사인 이준석, 나경원 후보에 대한 비판과 반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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