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라미란과 미란이가 출연했다. 이날 "88올림픽 이후 불기 시작한 편의점 열풍. 편의점 최초의 히트상품은 무엇?"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라미란과 미란이, '옥문아' 멤버들은 여러 상품을을 이야기했고 결국 '슬러시'까지 이어졌다.
제작진은 "슬러시가 정답"이라며 "그 당시 편의점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날이면 슬러시를 먹으려고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90년대 초 드라마 '질투'에서 컵라면과 김밥을 먹으며 소소한 편의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되며 이 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났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