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의 에메랄드' 유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빅마마 박민혜로 추정되는 '소리꾼'이 '5월의 에메랄드'를 꺾고, 그의 정체가 가수 유미인 것을 밝혀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56대 가왕전을 '5월의 에메랄드'와 '소리꾼'의 대결을 그렸다. 가왕 결정전에서 3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는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선곡했다.
'소리꾼'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과 에일리의 '헤븐(Heaven)'으로 가왕 후보가 됐다. 유성은은 "내 어린 시절에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이라며 어릴 적 동경하던 목소리에 한 표를 행사했다.

▲빅마마 박민혜 추정 '복면가왕 소리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왕전 투표 결과 아기염소가 16대 5로 승리했다. 3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른 가수 유미였다.
한편,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소리꾼'의 정체를 빅마마 박민혜로 추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