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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카드회사 이동수, 제주도 울릉도에서 안식월…재방송도 관심 집중

▲아무튼출근 카드회사 이동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무튼출근 카드회사 이동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무빙워터' 카드회사 이동수의 제주도 울릉도 안식월이 '아무튼 출근'에서 펼쳐졌다.

최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유튜브 채널 '무빙워터'를 운영 중인 이동수 카드회사 대리의 방송 출연 후일담이 공개됐다.

제주도와 울릉도로 안식월을 떠난 그는 바닷가 캠핑은 물론 어망 낚시와 먹거리 탐방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직접 드론을 동원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안식월'을 꿈꾸는 출연자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이동수는 거친 바람에 텐트가 무너지는 돌발상황을 여유롭게 받아들였고, 회사에서의 긴급 SOS에 갑작스러운 일을 시작했지만 "일할 맛 나는 뷰 덕분에 싫지 않다"라고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동수의 안식월 복귀 후의 모습도 그려졌다. 방송 이후 카드회사는 직급을 폐지했고, 이동수 덕분에 사내 안식월 열풍이 불어닥치며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이동수는 사장에게 '원스틴'이라는 닉네임을 부르면서 친근하게 하이파이브를 했고, 점심시간에는 재래시장에서 홀로 칼국수를 해치우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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