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영 회장 미국 별장(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이 남편 김창홍 변호사와 나이 80대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 회장은 미국 자신의 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과 그의 남편 김창홍 변호사의 집이 공개됐다. 이수영 회장은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한 뒤 침대에 누웠고, 남편은 이 회장의 부름에 귀찮아 하면서도 세심한 손길로 아내의 다리를 주물렀다.
이수영 회장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면서 자가격리 대상자에서 벗어나면 미국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는 미국에 별장을 구입했지만 코로나19로 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수영 회장 부부는 백신 접종을 무사히 마쳤고, 미국행을 준비했다. 이 회장은 미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한 멸치를 대용량으로 구입했다.
이 회장 부부는 출국 당일 약 한 달 간의 헤어짐을 앞두고 공항에서 애틋하게 포옹했다. 그는 김창홍 변호사에게 "다녀올 테니까 잘 챙겨먹고, 전화 잘 받고 조심해 건강하고"라고 계속 당부했다.
이수영 회장은 미국에 도착했고, 캘리포니아 주 팜 데저트에 있는 개인 별장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