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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다음주 '아는형님' 출격…이진호 대리 출석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그룹 티아라가 다음주 '아는형님'에 출격한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다음주 티아라 은정, 효민, 큐리, 지연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서로에게 맘에 안드는 점을 이야기 했다. 큐리는 "지연이는 향수를 독하게 뿌린다"라고 폭로했고 지연은 "큐리의 서클렌즈가 맘에 안든다"라고 했다.

티아라는 아이돌 데이트 꿀팁도 전했다. 큐리는 "옥상"이라고 답했고 효민은 "수근이 같은 남편이라면 한 이틀 집에 안들어 와도 된다"라고 했다.

은정은 민경훈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그는 "경훈이가 나를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들었다"라며 "오늘은 내가 보호를 해줄까 한다"라고 했다.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아는형님'(사진제공=JTBC)
또 여름맞이 아형 괴담회로 무서운 이야기를 전했다. 은정은 "숙소에서 드라이기나 타자치는 소리 등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아라 멤버들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은정은 돌려차기와 양손으로 한 번에 싸인을 하는 개인기를 뽐냈고 지연은 격파를 선보였다. 효민은 참치를 썰었다.

또 이날은 할리우드로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이진호가 대리 출석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티아라가 출연하는 '아는형님'은 10일 방송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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