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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진우, 누나ㆍ형 건나블리 한번에 상대 "큐티 스릴러"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우의 우당탕탕 하루가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9회는 ‘너는 내 가문의 영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진우는 아침부터 택배 배달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활기찬 진우의 택배 배달에 건나블리도 함께 택배 놀이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계속되는 놀이 중 진우와 건나블리가 잠깐 대치하는 상황도 펼쳐졌다. 이때 진우는 누나, 형 두 명을 한 번에 상대해도 지지 않는 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진우는 몰래 과자를 획득했다. 과자를 획득할 때마다 난장판을 펼쳤던 진우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과자 뚜껑을 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찐건나블리 가족은 모두 함께 저수지가 근처에 자리 잡은 식당에 방문했다. 이곳에서 박주호와 아이들은 물제비 놀이를 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즐겼다. 뿐만 아니라 한 고양이 가족이 등장해 찐건나블리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때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 진우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세젤귀 케미’를 뽐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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