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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1박 2일' 촬영지 연천 재인폭포 가득 메운 '슈퍼 열정'

▲연천 재인폭포(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연천 재인폭포(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촬영지 연천 재인폭포에 댄스 파티가 열렸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으로 예능인에게 필요한 특별한 능력을 가진 '히어로' 러블리즈 미주, 백지영,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들과 미주, 백지영, 김민경은 연천 재인폭포에 도착해 점심 복불복에 도전했다. 점심 복불복에서 승리한 팀은 포천 이동갈비 한 상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슈퍼 열정' 히어로로 출연한 미주는 김종민, 김선호, 문세윤, 라비와 만보기 댄스 대결을 펼쳤다. 절친 딘딘은 만보기 숫자를 높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지만 미주는 은둔 고수처럼 말을 아꼈다.

경기가 시작되자 미주는 독보적 열정을 터트렸다. 균형을 읽고 잠시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끝까지 몸을 흔들었다. 미주는 4명을 차례대로 꺾으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소진했다. 백지영은 미주의 열정을 인정하며 "게임에서 져도 얘는 점심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점심 복불복은 연천 재인폭포에서 촬영했다. 연천 재인폭포는 27만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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