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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총국노래자랑' 예심 접수 공고…'전국노래자랑'이 돌아온다

▲KBS 총국노래자랑 예심 접수 안내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KBS 총국노래자랑 예심 접수 안내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이 'KBS 총국노래자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4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자막을 통해 'KBS 총국노래자랑' 예심 접수를 안내했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시청자를 만나지 못한 '전국노래자랑'이 KBS 각 총국에서 'KBS 총국노래자랑'으로 시청자를 찾아갑니다"라고 밝히며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총국별로 예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KBS 총국노래자랑은 서울을 비롯해 청주, 춘천, 대전 총국에서 열린다. 나이, 성별, 국적을 불문하고 각 총국 방송권역 거주민들이 모집 대상이다.

서울은 오는 25일까지, 청주는 8일, 춘천은 15일, 대전은 22일까지 1차 온라인 예심을 접수한다. 국내 가요·국악·아카펠라·힙합 등 노래 1절을 부르는 동영상을 첨부해 접수하면 합격자에 한해 2차 현장 예심에 참가할 수 있다.

'KBS 총국노래자랑'은 오는 8월 8일 서울 편을 녹화한다. 청주 편은 8월 21일, 춘천 편은 8월 28일, 대전 편은 9월 4일 녹화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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