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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X피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첫 게스트…13일 첫 방송

▲'돌싱포맨' 첫 게스트 송민호 피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돌싱포맨' 첫 게스트 송민호 피오(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송민호와 피오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는 4일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이 끝난 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송민호와 피오의 얼굴과 함께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당황하게 만들었는가'라는 자막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탄생한 '돌싱포맨'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가 등장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그리고 행복에 목마른 평균 연령 50.5세의 네 남자가 자신의 집으로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관찰 토크쇼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스튜디오가 아닌 임원희의 집에서 여섯 남자가 모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신발 벗고 돌싱포맨'(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돌싱포맨'은 각자가 생각하는 썸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들의 이야기가 끝나자 송민호는 "최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한테 맞아본 적 없지"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임원희가 "난 따귀 한번 있다"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돌싱포맨'은 "너희 20년 후 우리랑 똑같이 살 것", "결혼하면 이혼할 거다"라고 독설 아닌 독설을 전했고 피오는 서러운 듯 "이혼 안 할 거예요"라고 이야기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발 벗고 돌싱 포맨'은 네 사람의 집에서 토크를 하는 만큼 게스트들은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무장해제된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돌싱포맨의 유쾌한 케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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