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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김천 양파 농가 살리기 위한 ‘양파 유니 짜장밥' 레시피 공개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백종원이 김천 양파 농가를 살리기 위해 ‘양파 유니 짜장밥’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양파 살리기 연구’ 현장이 공개된다.

아삭한 식감과 달큼한 맛이 매력적인 식탁 위의 불로초 ‘양파’. 그러나 작황 호조임에도 불구하고 양파 농가는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백종원과 최예빈이 경상북도 김천의 양파 농가를 찾았다.

양파 농민은 양파가 홍수 출하되고 있는데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어 제값에 판매하지 못하고 있다고 고충을 밝혔다. 양파 농가의 절실한 사연을 들은 백종원과 최예빈은 양파 소비 촉진을 위한 요리를 연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맛남 연구소에서는 ‘양파 살리기’를 위한 백종원표 ‘양파 유니 짜장밥’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되고, 백종원은 “양파는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라며, 양파를 산더미처럼 썰어 준비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최원영은 백종원을 도와 파기름 내기에 재도전했다. 그는 '맛남의 광장' 첫 출연 당시 파기름을 태웠던 오명을 씻기 위해 호기롭게 나섰지만, 소심한 웍 질 실력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마침내 ‘양파 유니 짜장밥’이 완성되고 멤버들은 시식에 나섰다. 자칭 짜장밥 마니아라고 밝힌 최원영은 “너무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아이들에게도 해줘야겠다”라며, 백종원 표 ‘양파 유니 짜장밥’을 인정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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