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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참외' 참외 주스ㆍ참외 샌드위치로 홍보 "왜 이렇게 맛있냐”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이 참외 주스와 참외 샌드위치를 만들어 ‘못난이 참외' 홍보에 나선다,

8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못난이 참외 살리기’를 위한 맛남 연구원들의 ‘못난이 참외’ 완판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는 못난이 참외를 알리기 위해 맛남 연구원들이 직접 ‘참외 주스’와 ‘참외 샌드위치’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신입 연구원 최원영과 최예빈이 시민들에게 직접 ‘못난이 참외’를 판매하며 못난이 참외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날 로컬푸드 체험 프로젝트 ‘맛남 식당’에서는 ‘참외 주스’와 백종원의 특급 솔루션을 받아 업그레이드된 양세형 표 ‘참외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참외 샌드위치를 맛본 시민들은 “참외밖에 안 들어갔는데, 왜 이렇게 맛있냐”, “집에 가서 해봐야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원영과 최예빈은 ‘맛남 식당’에 이어 ‘못난이 참외’ 판매에 도전했다. 최원영은 청산유수 입담으로 시민들이 홀린 듯 참외를 사게 만드는가 하면, 저울에 재지 않고도 참외 2kg를 계량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스로도 “인간 저울 탄생했어”라며 셀프 칭찬을 하는 등 참외 장사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최예빈은 참외 8kg을 구매하겠다는 손님에게 “100kg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장사가 처음이라서”라며 솔직 엉뚱한 초보 장사꾼의 면모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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