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분대장(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키가 분대장 기억을 살리는 우정 여행을 '나 혼자 산다'에서 떠난다. 전현무는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를 적용한 새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84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는 키와 전현무의 이야기가 담긴 다음주 예고가 공개됐다.
키는 분대장이었던 군대 시절을 떠올리며 전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키는 군대에서 이발병으로 전우들의 머리를 잘라줬던 것을 떠올렸다. 또 실력은 엉성하지만 웃음을 가득한 족구 대결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전현무는 새 집 인테리어 문제로 한옥 생활을 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마침내 인테리어를 마친 새 집을 공개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경수진이 출연해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가 유행하고 있다"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를 시도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