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 남자친구 공개(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나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전 프로 축구 선수 남자친구와 연애 중임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발가락 부상을 당한 오나미가 응급실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응급실로 향하던 차 안에서 오나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대방은 "자기"라고 말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오나미는 당황하면서 "카메라 있다"라고 밝히며 "나 지금 병원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나미의 남자친구는 "많이 다쳤나보다"라며 "맨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라고 속상해했다.
오나미는 전화를 끊은 뒤 남자친구와 통화했다고 밝히며 "남자친구가 축구를했다. 프로에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