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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펜트하우스3' 김소연, 로건리(박은석) 의식 회복 확인→심수련(이지아), '주석경 친딸' 알았다…8회 반격 예고?

▲이유비, '펜트하우스 시즌3' 특별출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유비, '펜트하우스 시즌3' 특별출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천서진(김소연)이 로건리(박은석)가 의식을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 또 심수련(이지아)은 주석경(한지현)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진 8회 예고에서는 주석경을 찾으려는 심수련, 심수련을 무너트리려는 천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주단태(엄기준)가 공들인 천수지구 사업을 무너트리는 심수련(이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수련은 주단태를 납치해 그를 죽이려 했지만, 위기의 순간 주석훈(김영대)이 등장해 주단태를 구해줬다.

주석훈은 주단태에게 일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주단태가 오윤희(유진) 죽음에 관계돼 있다는 것을 밝히기 위한 주석훈의 작전이었다. 주석훈은 진분홍(안연홍)이 주단태를 찾아가 이야기하는 것을 몰래 듣고, 배로나에게 죄책감을 가졌다. 마음에 없는 모진 소리를 하며 배로나에게 이별 통보도 했다.

▲펜트하우스3 김소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3 김소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폭파 사고에서 로건리를 구한 천서진은 하윤철(윤종훈)에게 로건리를 살리라고 지시했다. 로건리의 가족에게 돈을 받기 위해서였다. 하윤철의 치료 끝에 로건리는 의식을 회복했고, 심수련을 찾았다.

한편, 심수련은 오윤희가 마지막으로 남긴 메시지를 듣게 됐다. 오윤희는 죽기 직전 자신이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에 "주석경이 수련 언니 친딸이다. 설아의 쌍둥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주석경은 엄기준이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으로 보내놓은 뒤였다.

방송 이후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주석경의 행방을 묻는 심수련과 하은별(최예빈)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주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천서진이 심수련을 향한 분노를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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