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랜선장터' 고성 꽃새우 VS 함양 산양삼, 라이브커머스 구매방법은?

▲'랜선장터'(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사진제공=KBS 2TV)
고성 꽃새우 팀과 함양 산양삼 팀의 양보 없는 라이브커머스 판매 전쟁이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는 가수 박군, 배우 하재숙, 정호영 셰프와 개그맨 허경환이 고성 꽃새우와 함양 산양삼 판매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고성댁’ 하재숙은 박군과 정호영을 위해 고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숙투어’를 선보인다. 하재숙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핸들을 조작, 이에 박군은 “승차감이 장난 없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하재숙은 파도를 맞아 기울어진 등대, 해안도로, 강원 세계 산림 엑스포 등을 소개하며 고성군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박군, 하재숙, 정호영의 꽃새우 먹방은 패널들의 탄식을 자아낸다. 괴로워하는 패널들 앞에 고성 꽃새우가 등장, 장윤정은 꽃새우를 맛보며 함박웃음을 짓는다고 해 모두를 행복하게 한 먹방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중식당 아르바이트 시절 사장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박군은 6년간 아르바이트했던 중식당 사장님께 직접 전화해서 비법을 전수 받아 ‘꽃새우 짬뽕’을 완성, 짬뽕 국물을 들이킨 정호영은 “음식점 해도 될 거 같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랜선장터'(사진제공=KBS 2TV)
▲'랜선장터'(사진제공=KBS 2TV)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프랑스 전통 가정식과 산양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자 심영순은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그래”라며 호통을 장전한다. 이어 김동현의 이상한 요리법에 심영순의 표정이 굳어진다. 반면 요리 프로그램 MC 허경환의 능숙한 닭 손질에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는 데 이어 아예 김동현을 등지고 앉으며 그를 향한 관심을 드러낸다.

팽팽한 요리 대결 끝에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반전이 펼쳐진다. 하지만 심영순은 우승자에게 “1등 할 자격은 못 된다”라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패널들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심영순은 산양삼을 이용한 여름 보양식 연포탕, 겉절이 등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