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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ㆍSG워너비ㆍ'기생충' 봉준호 감독 통역 샤론최(최성재), '유 퀴즈' 다음주 출연 예고

▲조승우 '유퀴즈' 출연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승우 '유퀴즈' 출연 예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승우부터 SG워너비,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았던 샤론 최(최성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음주 출연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대기업의 맛'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 이후에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메신저' 특집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동행했던 통역사 샤론 최가 출연한다. 그는 본명은 최성재이며, '기생충' 이전의 통역 경험은 일주일도 채 안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던 순간 "객석에 있는 대단한 사람들을 모두 멸치라고 생각했다"라며 평정심을 유지한 비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 통역 샤론 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생충' 봉준호 감독 통역 샤론 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어 SG워너비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SG워너비 김진호는 오랜만에 활동해서 기쁜 점을 털어놓으며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연결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좋았다고 전했다. 또 이석훈은 '놀면뭐하니' 출연 이후 방송 섭외가 많이 왔다고 밝히며 "음악으로 인사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는 배우 조승우가 등장, '이문세의 오아시스 35분' 이후 1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짤의 유래를 설명하고, 첫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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