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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섭 작곡가 나이 63세에 놀라운 시력 자랑(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사진제공=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사진제공=TV조선)
나이 63세 이호섭 작곡가가 놀라운 시력을 자랑한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천재작곡가 이호섭의 자신감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사진제공=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는 주현미의 '잠깐만', 편승엽의 '찬찬찬' 등 수많은 명곡을 창시한 작곡가 이호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격장을 찾은 그는 총을 쏠때마다 사격판을 명중시키며 자신의 명안을 자랑한다.

그의 일상을 지켜본 전문의는 "중독상태라 할 수 있다.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라고 전하며 우려를 나타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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