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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 허경영 하늘궁 찾아 골프 방문 레슨 "형님 동생 하는 사이"

▲허경영 최홍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경영 최홍림(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허경영을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87년 제1회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 '미스 최, 미스터 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홍림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최홍림은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브레이크 없는 입담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제는 어떤 이야기도 웃으면서 하는 최홍림이지만 이렇게 웃기까지 그는 "인생이 결코 평탄치 않았다"라고 밝혔다.

최홍림은 슬럼프와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 비결로 골프를 꼽았다. '개그맨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의 골프 실력은 연예인들의 골프 지도자 임진한이 인정한 정도다.

그런 최홍림이 허경영을 만나기 위해 그가 있는 '하늘궁'에 방문했다. 최홍림은 하늘궁 앞에 있는 허경영의 롤스로이스를 보고 감탄했고, 두 사람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최홍림은 "유일하게 허경영을 형님이라고 부르는 연예인은 나밖에 없다"라며 "우연한 기회에 만나 인연을 만났다. 내가 이곳에 찾아오는 이유는 이곳 공기가 너무 좋다. 골프장을 만들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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