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펜트하우스 시즌3' 주석경(한지현), 천명수 이사장 사망 원인 제보…심수련(이지아) "주단태ㆍ천서진 직접 심판" 다음주 예고

▲'천서진 아빠' 천명수 이사장(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천서진 아빠' 천명수 이사장(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 등장인물 주석경(한지현)이 천서진(김소연)의 아빠 천명수 이사장의 사망 원인을 심수련(이지아)에게 알려줬다.

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는 심수련(이지아)에게 로건리(박은석) 살인, 감금 누명을 씌운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축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천서진과 주단태의 기대와 다르게 심수련은 살아있는 로건리를 만나 두 사람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웠다.

주석경(한지현)은 심수련에게 전화를 걸었고 "할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천명수 이사장님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것 아니다"라며 "천서진 쌤이 그랬다. 은별이 핸드폰에 영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하려는 일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펜트하우스 시즌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펜트하우스 시즌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단태와 천서진을 이간질하는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됐다. 주단태가 참석한 천수지구 기공식에서는 천서진이 로건리를 죽인 범인은 주단태라고 폭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천서진이 참석한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식에는 주단태가 천명수 이사장을 죽인 사람은 천서진이라고 폭로하는 내용을 담은 그림이 공개됐다.

주단태와 천서진은 서로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로건리와 심수련의 계획이었다. 이어진 10회 예고에서는 심수련이 "경찰도 사법부도 믿지 않는다"면서 천서진과 주단태를 직접 심판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