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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나이 44세 '국대패밀리' 임대 선수로 깜짝 등장…정대세 부인 명서현ㆍ이천수 아내 심하은과 호흡

▲전미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전미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남현희 공백을 메우기 위해 윤종신 와이프 전미라가 나이 44세 '국대패밀리'의 임대 선수로 합류했다. 전미라의 등장에 정대세 부인 명서현,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환호했다.

18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주장 남현희의 부재로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빠진 ‘FC 국대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FC국대 패밀리, 월드클라쓰와 대결 앞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FC국대 패밀리, 월드클라쓰와 대결 앞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지난 마지막 리그전,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던 남현희는 토너먼트전을 앞두고 팀 훈련장에 깁스를 한 채 등장했다. 정밀 검사 결과, 예상보다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비보를 전달하러 온 것이다. 부상 소식을 전하던 남현희는 “다친 것보다 이제 축구를 못 한다는 게 속상하다”며 안타까운 속마음을 밝혔다.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를 대체할 장신의 임대 계약 선수 영입을 깜짝 발표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새로운 멤버는 '국대 패밀리'의 원년 멤버였던 전미라였다. 그는 국가대표 출신답게 남다른 운동신경과 긴 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돌파력을 뽐내며 단숨에 토너먼트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골(Goal)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사진제공=SBS)

‘FC 국대 패밀리’ 멤버들은 전미라의 축구 실력을 보자마자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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