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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대둔산 석천암 스님의 소박한 행복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이 논산의 대둔산, 석천암 천산 스님의 소박한 행복을 만나본다.

1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누구의 방해도 없이 소박하게 꿈꾸는 집,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과 여유를 들여다본다.

충청남도 논산의 대둔산, 기암절벽 아래 자리해있는 석천암. 이곳에서 18년째 기거 중인 천산 스님을 만났다. 홀로 있는 이곳이 지상낙원이라 일하는 재미보다 산속에서 사는 즐거움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산사람이라 부른단다. 산속에서 욕심을 내려놓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시간이 스님의 값진 수행이다. 스님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날들이라고 말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매일 산세가 펼쳐진 아찔한 바위 위에 올라 좌선을 하고 작은 텃밭에서 먹을 만큼만 키워낸 채소들로 밥상을 채우는 스님. 암자 앞 작은 땅에 직접 만든 그네를 타고 혼자 앉아 소박하게 살아가는 스님의 일상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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