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놀면뭐하니' 가로수길 바지락칼국수→오병 획득 '오징어게임'…올림픽 럭비대표님 출격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가로수길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럭비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오징어 게임'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몸 풀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넓은 찐 잔디 구장에서 한껏 신이 난 5인방은 각자 스트레칭을 하며 ‘오징어 게임’ 준비에 나섰다.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쫙쫙 뻗는 미주의 스트레칭을 보고 감탄한 신봉선이 ‘아이돌의 각’을 배우고 싶다고 하자 미주는 러블리즈 안무 중 가장 격한 ‘문라이트(Moonlight)’로 완벽하게 각 잡힌 전신 스트레칭을 뽐냈다. 이에 유재석은 “희극인으로서 좋은 장기를 갖고 있어”라며 칭찬했고, 미주는 한껏 쪼여주는 ‘아 츄(Ah-Choo)’ 안무까지 펼치며 흥을 끌어올렸다.

미주의 걸그룹 몸 풀기에 자극을 받은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안무로 ‘슈퍼 봉선표’ 몸 풀기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몸을 푸는 동시에 눈도 함께 풀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제대로 배운 화려한 축구공 드리블로 잔디구장을 누비며 몸을 푸는 반전 모습도 보여줬다.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추억의 ‘하이킥’을 소환, ‘머리굴젓’ 정준하와 함께 단체 하이킥으로 몸 풀기의 정점을 찍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