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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개그맨 서남용, 나이 54세 '탁사장' 탁재훈과 만남…이수민과 즉석 소개팅

▲서남용, 김준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남용, 김준호(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우리새끼' 개그맨 서남용이 나이 54세 '홍보의신 탁사장' 탁재훈을 만났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지만 일자리는 없는 개그맨 서남용이 김준호의 손에 이끌려 '홍보의 신' 탁재훈을 찾아갔다.

'개버지' 김준호와 서남용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홍보의 신' 탁재훈을 찾아갔다. 서남용은 자신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불판 위 군밤', '콧물'을 묘사하는 '사물 개그'를 선보였다.

▲탁재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탁재훈(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또 머리카락으로 자전거 타기 등 긴 머리카락을 이용한 역대급 기상천외한 개인기들을 뽐내 탁재훈은 물론 '미우새'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개인기를 펼치던 중 '웃픈' 흑역사를 생성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말수가 적은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서남용의 설명에 탁재훈은 "여자친구 만날 때나 소개팅 때는 어떻게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수민이 "제가 여자친구라고 생각해보고 얘기해보라"라고 말했다. 즉석 소개팅 상황에 서남용은 "여자와 마주보고 얘기하는 것이 오랜만"이라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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