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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ㆍ이천희ㆍ전혜진, 죽도 탄소제로 생활…친환경 샴푸바 사용 등 팁 공개(오늘 무해)

▲‘오늘 무해’(사진제공=KBS 2TV)
▲‘오늘 무해’(사진제공=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탄소제로 생활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2일째가 그려진다.

이날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과 함께 탄소제로에 대한 꿀팁을 공유받기 위해 시청자 환경 지킴이들과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20일째 육류 섭취까지 줄이며 제로웨이스트에 도전하는 시청자의 등장에 공효진이 “우리보다 더 한 분들이 많네”라며 깜짝 놀란 가운데 세 사람은 일상 생활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쓰레기인 생수병, 물티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요즘 핫한 세대를 MZ세대라고 하던데 이들이야말로 쿨한 지구 사랑 세대”라고 어필하며 향후 탄소제로 프로젝트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죽도 사부작즈에 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공효진은 친환경 샴푸바 사용은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은데 텀블러가 없으면 ‘그냥 집에 가서 마셔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을 때도 많다”고 소소한 팁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천희는 “죽도에 와서 나부터가 바뀌었다”며, 전혜진은 “불편함에서 오는 뿌듯함이 있다”며 죽도 입성 이후 새로이 다잡게 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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