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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한다두 ‘MORE’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아티스트 선정…11월 4일 ‘커피가’ 발매

▲한다두(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다두(사진 =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한다두(HanDaDo)가 ‘MORE’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29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MORE’ 프로젝트 여섯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된 밴드 한다두가 오는 11월 4일 정오 ‘커피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다두는 고전음악의 독자적인 선법과 대중음악의 통속적인 선법을 매시업하며 다양한 시선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밴드다. 2018년 첫 결성 후 이한서(보컬), 김다함(피아노), 송두용(드럼) 3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의 정서를 특유의 음색과 노랫말로 표현하는 한다두는 ‘커피가’를 통해 독창적인 감성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신선함과 색다른 매력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커피가’에는 베이시스트 장태웅이 참여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ORE’는 ‘MUSIC ON RECORD(뮤직 온 레코드)’의 의미로 쉽게 소비되지 않는,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매월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싱글 음원 제작 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MORE’ 프로젝트 여섯 번째 뮤지션으로 선정된 밴드 한다두의 신곡 ‘커피가’는 오는 11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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