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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토크부터 커버 댄스 메들리까지…무대 꽉 채운 6人 6色 존재감

▲저스트비(사진 = 아리랑 라디오 ‘NEXT LEVEL K-POP’ 방송 화면 캡처)
▲저스트비(사진 = 아리랑 라디오 ‘NEXT LEVEL K-POP’ 방송 화면 캡처)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JUST B는 10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연말 공연 ‘NEXT LEVEL K-POP’에 출연해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JUST B는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의 타이틀곡 ‘TICK TOCK(틱톡)’으로 포문을 열었다. 격렬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시계를 모티브로 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강력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무대를 마친 뒤 JUST B는 ‘댄스’ 키워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댄스하면 생각나는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JM은 “BTS 선배님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의 수화춤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즉석에서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은 ‘Hey Mama(헤이 마마)’까지 올해를 빛낸 댄스곡의 포인트 안무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JUST B는 ‘JUST BEAT(저스트 비트)’의 수록곡 ‘Try(트라이)’ 무대를 공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군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절제된 섹시함을 발산했고 후렴구의 ‘I don't want to try’ 가사에 맞춰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JUST B는 정확한 칼군무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으며, 재치 있는 토크와 적재적소의 풍부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즐겁게 완성했다. 토크부터 댄스까지 JUST B가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 활동을 마무리한 JUST B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롸저댓(Right! Just THAT!)’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팬들을 찾아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소통하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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