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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찬원→최정원&신영숙ㆍ박해미&황성재ㆍ최대철ㆍ유현상&육중완밴드ㆍ김경호&박완규ㆍ에일리 등 나이ㆍ성별 초월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

▲'불후의 명곡' 이찬원(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이찬원(사진제공=KBS2)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 최정원&신영숙, 박해미&황성재, 김경호&박완규, 이정, 최대철, 몽니, 나태주,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에이티즈 등이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에서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1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올 한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한 12팀이 참여해 ‘불후의 명곡’의 역사를 새로 쓴다.

‘오 마이 스타’ 특집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백두산 유현상과 육중완 밴드는 싸이의 ‘챔피언’을 선곡해 왕중왕전 우승을 향한 전의를 불태운다. 극적인 퍼포먼스 연출의 대가인 뮤지컬 디바 최정원&신영숙 듀오는 바리톤 김동규가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불후의 명곡' 박해미(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박해미(사진제공=KBS2)
뮤지컬 배우 박해미는 아들 황성재와 무대에 오른다. 허영란의 ‘날개’를 재해석한다. 특히 황성재의 고해성사와 함께 공연 안의 또 다른 공연을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또한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한 김경호&박완규 듀오가 보여줄 록스피릿으로 꽉 찬 무대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하며 소울킹의 귀환을 알린 이정은 신촌 블루스의 ‘골목길’을 선곡해 팔색조 같은 변신을 보여준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넘버 ‘겟세마네’를 혼신의 힘을 다해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던 최대철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오프닝곡이자 대표 넘버인 ‘대성당들의 시대’를 선곡해 또 한번 전율을 예고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최대철(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최대철(사진제공=KBS2)
‘불후의 욕망밴드’로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밴드 몽니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곡해 왕중왕전 우승 사냥에 나선다. 나태주는 박현빈의 ‘샤방샤방’과 함께 눈을 잠시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무대를 제압하는 여왕 에일리는 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가 부른 ‘Bang Bang’을 선곡해 눈길을 끈다. 특별 지원군과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를 휘어잡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Simon And Garfunkel(사이먼 앤 가펑클’의 ‘The Sound of Silence’를 선곡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첫 소절만으로 감동이 벅차오르는 무대를 예고한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 포레스텔라는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를 선곡했다. 포레스텔라가 4번째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고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도 이번 2021 왕중왕전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사진제공=KBS2)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는 쟁쟁한 선배 가수들 사이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빅뱅의 ‘Fantastic Baby’와 블락비의 ‘닐리리 맘보’를 선곡해 넘치는 패기와 에너지를 뿜어낸다.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끝장 무대로 명곡 판정단의 심장 저격에 나선다.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2주에 걸쳐 방송된다. 1부는 18일 방송되며, 2부는 25일에 공개된다. 2주동안 웅장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연말 선물 같은 짜릿한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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