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HOME’ 포스터)
7일 오후 소속사 325 E&C는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린이 오는 2월 단독 콘서트 ‘HOME (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린 콘서트 ‘HOME’은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린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린의 가장 솔직한 매력과 음악을 가장 가깝게 만나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매 공연마다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마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합니다. 상냥한 여러분의 눈인사, ‘HOME’에서 기다릴게요”란 소개글이 더해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했다.
‘HOME’은 오는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되며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신곡 ‘평생’ 발매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