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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엄마는 아이돌' 리액션 요정 활약 "선배님들 파이팅"

▲블링블링, 박정아(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블링블링, 박정아(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걸그룹 블링블링이 ‘엄마는 아이돌’ 선배들을 향한 무한한 존경심을 전했다.

블링블링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날 블링블링 멤버들은 '엄마는 아이돌'의 메인 보컬을 가리는 결승전에 출격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가희, 현쥬니, 선예의 무대가 각각 펼쳐졌고 블링블링은 매 무대 뜨거운 환호성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처럼 블링블링은 선배들의 열정에 화답을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며 '엄마는 아이돌'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선배들의 무대에 기립 박수를 보내며 존경심을 한껏 표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엄마는 아이돌' 블링블링(사진제공=tvN)
▲'엄마는 아이돌' 블링블링(사진제공=tvN)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녹화가 마친 후 박정아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블링블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박정아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멤버들은 "최강 미모 여신 박정아 선배님을 뵙고 왔어요. 진짜 너무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눈, 귀 다 호강하고 가요"라며 "앞으로도 화이팅. '엄마는 아이돌'의 모든 선배님들 파이팅"이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남겼다.

한편, 메이저나인의 첫 걸그룹 블링블링은 지난 2020년 11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콘트라스트'(CONTRA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 마마'(Oh MAMA)로 활동하며 K-POP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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