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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사와아가씨' 이세희♥지현우, 딸기농장 데이트…40회 예고 '박단단 父' 이종원, 무릎 꿇고 이별 요구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이영국(지현우), 박단단(이세희)(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와 지현우가 딸기농장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이종원의 반대에 부딪혔다. 40회 예고에선 이종원이 지현우를 찾아가 이세희와의 이별을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국(지현우)과 박단단(이세희)은 딸기 농장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단단의 가족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하러 갔다. 단단과 영국의 모습을 본 가족들은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박수철(이종원)은 영국을 따로 불러 "우리 단단이가 좋아한다고 해도 잘 타일렀어야죠. 이 길로 가서 다신 우리 단단이에게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단단은 "나 다신 아빠랑 대화 안 해, 이젠 내 맘대로 할 거야"라고 말했다.

영국은 단단에게 "예상했던 것보다 심하지 않았다"라며 "우리 이제 시작이에요"라고 말했다. 단단은 "우리 아빠가 뭐라고 반대해도 절대 흔들리시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같이 힘내보자며 양속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수철은 영국의 집을 찾아가 단단을 데려왔다. 집으로 돌아온 수철은 단단을 방에 가뒀다.

단단은 "아빠가 이런다고 해도 내 마음 안 바뀌어"라고 했고, 연실(오현경)은 지금이 조선시대인 줄 아느냐며 기겁했다. 영국은 단단의 집을 찾아갔고, 수철은 "두 사람 끝내겠다는 소리 아니면 듣지 않겠다"라고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세찬과 세종까지 단단의 집을 찾아왔고, 굳게 잠긴 단단의 방 앞에서 통곡했다. 단단은 수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할머니에게 거짓말을 해 방문을 열었고, 집을 빠져나갔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수철은 스쿠터를 타고 단단의 뒤를 쫓다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어진 40회 예고에선 수철이 영국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단단과 헤어진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애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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