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 서는 식당' 신당동 재첩 칼국수(사진제공=tvN)
31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최대 웨이팅 시간을 달성한 칼국수와 닭 특수 부위 맛집을 직접 찾아 나선다.
세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신당동 칼국수 맛집이다. 오픈 전부터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뉴트로 핫플레이스인 이 곳은 알과 곤이가 듬뿍 들어간 알곤이 칼국수부터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해장 칼국수이다. 재첩 칼국수, 쫄깃탱탱한 수육까지 요즘 날씨와 완벽히 어울리는 메뉴로 시선을 모은다. "여기는 하나씩 다 먹어야 한다"는 단골 손님의 추천에 이어 입짧은 햇님의 "완벽했다"라는 극찬까지 더해졌다.

▲'줄 서는 식당' 성수동 닭 특수 부위 맛집(사진제공=tvN)
당일 도축한 생닭의 염통부터 부드러운 목살, 독특한 식감의 연골 등 6가지 닭 특수 부위를 다양한 특제소스와 함께 먹는 이 곳은 구워주는 서비스로 손님들 입맛 뿐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