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1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오래만에 만난 최정윤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선녀가 최초로 직접 손님 맞이를 위해 아침부터 평창역을 찾았다. 맏언니 박원숙은 “마음이 쓰이고 미안한 상황이 있었어”라며 특별히 손님 맞이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박원숙이 이렇게까지 특별히 신경 쓴 손님은 바로 배우 최정윤이었다. 박원숙은 약 16년 만에 만난 최정윤을 보고 마음이 쓰였던 일을 털어놓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한편 이날은 평창에서의 마지막 밤이자, ‘같이 삽시다’ 원년 멤버인 김영란과의 마지막 날이었다. 사선녀는 가족사진을 챙기는 등 이삿짐을 꾸리며 평창에서의 마지막 밤을 준비했고, 2017년부터 5년 동안 함께한 김영란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인사를 나눴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제공=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