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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앤디, 이은주 아나운서와 결혼 앞두고 나이 8세 김유하 조언 받아 "당당하게 사랑하라"(개나리학당)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나이 42세 신화 앤디가 이은주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개나리학당'을 찾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개나리학당’ 13회에서는 젝스키스 장수원, 신화 앤디,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원더걸스 유빈이 출격해 순수함과 유쾌함이 가득한 세대 공감 퀴즈쇼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가 6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하자 개나리들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예비 신랑 앤디를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개나리학당’의 8살 막내인 김유하가 앤디에게 “당당하게 사랑하라”라고 진심어린 말을 건넸고, 앤디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감탄을 터트렸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더욱이 앤디는 퀴즈를 맞히고 싶어 하는 막내 김유하를 친절하게 도와주는 등 다정한 새신랑의 면모들을 뽐내 개나리들의 마음을 금세 녹아들게 만들었다.

‘개나리학당’ 공식커플 서우진은 김유하에게 달달한 고백을 건네면서 ‘개나리학당’을 또다시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상형이 누구냐”는 붐의 질문에 서우진이 지그시 시선을 김유하에게 향한 채 “동그란 머리 2개, 한쪽에 오리 핀 꽂고, 하트 반지를 하고, 마음이 착한 사람이 좋다”며 김유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상세하게 묘사, 설명했다.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개나리학당'(사진제공=TV조선)
이를 지켜 본 제아가 “이거는 고백이잖아!”라고 대리 설렘을 표출하면서 김유하-서우진의 귀염뽀짝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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