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에 NCT 도영이 일일 제자로 출연해 나이 21세 차이 사부 추성훈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만난다.
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이 사부로 등장한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싸움의 기술을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기술을 멤버들에게 전수하기로 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제압 기술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은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 로우킥 등 격투기 기술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또 일일 제자로 출연한 NCT 도영도 '하얀 토끼'에서 '야생 토끼'로 거듭나기 위해 추성훈의 가르침에 열심히 응했다. 도영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최약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의욕을 불태우며 '의욕 토끼'로 거듭났다.
멤버들은 1분 안에 사부 추성훈을 뒤집는 '사부님을 이겨라' 미션도 진행한다. 추성훈은 당연히 버틸 수 있다며 호언장담, 상의까지 탈의하며 호랑이 같은 근육질 몸매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한다. 이때 김동현은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특급 기술을 전수하며 파이터의 면모를 뽐낸다.
또 추성훈은 최근 성공적으로 치른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최근 2년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둬 국내외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는 "이번 시합에서 지면 은퇴할까까지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숨겨둔 속내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