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 빽가가 '바바요'에서 인생 사진을 선물한다.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숏폼 중심 OTT '바바요(babayo)'는 8일 신세계 까사미아 브랜디드 웹예능 '문라이트 쇼룸'을 공개했다. '문라이트 쇼룸'은 사진 작가로도 유명한 혼성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을 까사미아 쇼룸에서 만나, 이들의 사연을 듣고 인생 사진을 찍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첫 주인공은 자녀 입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시선을 바꾸고 있는 하린이 가족이다. 이보람, 김보람 씨 부부가 두 아들을 낳고, 막내 딸 하린이를 공개 입양한 이후 단란한 가족 사진을 찾기 위해 '문라이트 쇼룸'을찾았다. 이보람, 김보람 부부는 "입양은 가족이 되는 특별한 방법"이라며 "문라이트 쇼룸에서 특별한 인생을 사는 우리 가족의 추억을 남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공간 연출을 맡은 박계환 까사미아 디자인총괄은 일명 '클라우드(구름) 소파'라고 불리는 '캄포 소파'와 '포지타노 티테이블'이 어우러진 거실을 추천했고, 빽가는 구름처럼 폭신한 캄포 소파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과 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빽가는 "장난을 치며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까사미아가구와 어우러진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바바요와 까사미아는 매주 일요일 공개되는 '문라이트 쇼룸'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 다문화가정, 시니어모델 부부 등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현진 신세계까사 마케팅담당(상무)은 "남다른 스토리를 가진 다양한 가족들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신세계까사만의 라이프스타일 장면을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5월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행복과 따뜻함을 더해주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 상무는 "까사미아 브랜드를 고객의 기억에 각인시킬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도 계속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까사와 iHQ는 또 다른 브랜디드콘텐츠로 일상 공간 속에 까사미아 가구가 스며드는 컨셉의 '에브리웨어'를기획 중이다.
'문라이트 쇼룸'은 바바요의 첫 브랜디드 콘텐츠로, 해당 제품의 영상으로 바로 이동하는 타임스탬프 기능과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의 웹페이지로 연결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 커머스가 장착됐다. iHQ는 향후 제작하는 브랜디드 컨텐츠에도 이 같은 커머스 기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