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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평균 나이 23세 필승함대 해군 2함대와 경기…대결 결과는?

▲'군대스리가' (사진제공=tvN)
▲'군대스리가' (사진제공=tvN)

'군대스리가’ 2002 레전드 국대가 평균 나이 23세 필승함대 해군 2함대와 맞붙는다.

4일 방송되는 tvN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 7회에서는 레전드 국대가 ‘역대급’으로 불리는 선수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레전드 국대와 대결한 4번째 상대는 서해를 지키는 바다의 수호자들, 필승함대 해군 2함대다. 특히 평균 연령 23세라는,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와 패기로 똘똘 뭉친 2002년생 선수들이 대거 포진됐다는 점이 평균 연령 44세의 2002 레전드 국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천수가 “솔직히 우리보다 한수 위”라고 혀를 내두를 만큼 독보적인 스피드와 체력은 물론 팀워크와 조직력까지 모두 갖춘 최강의 팀 등판을 예고한다.

하지만 2002 월드컵 베이비 선수단을 맞이한 2002 레전드 국대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박재홍은 앞선 해군 드림팀과의 경기 종료 직전 터트린 극장골로 레전드 국대 2승이라는 위업을 일군 만큼 이천수와 득점왕 경쟁 라인에 선다. 여기에 이천수와 조세호의 염색 벌칙 내기를 다시 시작해 이천수의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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