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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ㆍ오마이걸 유빈 손그림, NFT 시장 진출? 김일동 작가 "작가성 충분"

▲'자본주의학교' 이장준 NFT 손그림(사진제공=KBS)
▲'자본주의학교' 이장준 NFT 손그림(사진제공=KBS)

'자본주의학교' 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마이걸 유빈의 손그림이 NFT 시장에 출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의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서는 비투비 서은광, 오마이걸 유빈, 래퍼 래원, 골든차일드 이장준, 방송인 신아영이 직접 손그림을 그려 NFT 시장에 뛰어든다.

이날 이장준은 아마추어라고 볼 수 없는 뛰어난 작화 솜씨로 자신을 캐릭터화한 그림을 공개한다. 장준은 "이 그림은 소도 아니고 개도 아닌데 소처럼 열심히 일하자의 의미가 있지만 개처럼 막 쓰기도 한다"라며 진지하게 설명한다. 그는 "이름도 mhoonneoyr, money(돈)+honor(명예)의 합성어로 내가 직접 만들었다. 나의 작가 이름은 정준"이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작가명이 정준인 이유를 물었고, 장준은 "바른 것만 드리겠다는 의미의 바를정"이라고 설명해 그의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라이징 선'으로 활동하는 NFT 작가 김일동은 뜻밖의 신인을 만난 듯한 표정으로 "장준은 이미 작가성이 충만하다 자기식으로 표현할 줄 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의 작가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작가 '정준'은 자신의 작품 금액으로 50만원을 책정해 판매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마이걸의 유빈도 자신이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한다. 공개와 함께 김일동 작가는 "본인 공식 캐릭터로 하시면 되겠는데요"라며 손색없는 작품에 놀라움을 표시했고, 데프콘은 "작정했네. 얼마야 내가 살게"라며 즉석 구매의사를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유빈은 "나를 표현했다. 사슴+토끼다. 캐릭터 이름은 팬들과 함께 고민했다 '사끼'다"라고 설명했고, 김일동 작가는 "자신 생각대로 온전하게 그렸다. 다른 그림으로 대체가 불가한 진정한 NFT"라고 극찬했다. 또 "유빈 씨는 팬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이미 커뮤니티까지 형성했다"라고 밝혀 NFT 판매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치솟게 했다.ㄱ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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