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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더보이즈·포레스텔라·에이티즈 등 출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 뜨거운 관심 '접속자 폭주'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사진 = KBS)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사진 = KBS)
KBS 광복 77주년 특별공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가 방청 신청이 폭주해 좌석 대비 10배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

KBS는 4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광복 77주년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문화재청 주최/한국문화재재단, KBS 한국방송 주관)'의 방청 신청이 뜨거운 성원 아래 마감됐다"라고 밝혔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에는 이선희, 백지영, 김소현, 박기영, 황치열, 잔나비, Apink 초봄, 멜로망스, 포레스텔라, 서도밴드, 더보이즈(THE BOYZ), 에이티즈(ATEEZ), 하성운, 조유리, 에이티비오(ATBO) 등 국보급 라인업이 구성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사진 = KBS)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사진 = KBS)
사흘간의 신청 기간 동안 문화재청과 KBS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폭주한 가운데, 총 신청자 수는 마련된 3천 석 좌석의 10배에 육박하는 2만 8천여 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오는 8일 문자로 관람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광복 77주년 코리아 온 스테이지 - 600년의 길이 열리다'는 10개의 문화유산 방문코스 중 '왕가의 길'에 포함된 경복궁의 후원이기도 한 청와대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국민 품에 돌아온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한 특별 공연이다.

오는 13일 오후 7시 10분 청와대 본관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KBS 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유튜브 채널 KBS Kpop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으며 KBS WORLD로 전 세계 117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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