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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ㆍ박하선ㆍ윤유선ㆍ오연수ㆍ최지우ㆍ이경민 평균 나이 50세 동해 여행 삼겹살 먹방(원하는대로)

▲'원하는대로'(사진제공=MBN)
▲'원하는대로'(사진제공=MBN)
신애라, 박하선,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 이경민이 삼겹살을 먹으며 나이를 잊은채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25일 첫 방송하는 MBN의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 박하선,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 이경민이 뭉쳐 강원도 동해로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 박하선,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 이경민은 험난한 바다낚시를 마친 뒤, 차로 이동하던 중 최지우의 돌발 제안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간다. 이어 인근 삼겹살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식당 입구에 ‘떡’ 하니 걸려 있는 차인표의 사진을 보고 소름을 표한다.

▲'원하는대로'(사진제공=MBN)
▲'원하는대로'(사진제공=MBN)
신애라는 “여기 우리 남편이 왔던 데야? 왜 여기까지 쫒아온 거야?”라며 뜻밖의 가족 상봉에 놀라워하고, 이에 윤유선, 오연수 등은 “네가 쫓아온 거지”라고 되받아친다.

잠시 후, 삼겹살이 불판에 올려지고 윤유선-최지우-박하선이 한 테이블에 앉은 가운데 윤유선이 ‘고기 굽기’ 담당으로 나선다. 그런데 이때 윤유선의 손놀림을 지켜보던 최지우는 삼겹살 한 면이 다 익기 전에 뒤집은 윤유선의 손놀림을 지켜보다가 고기를 뒤집은 이유를 물었다. 윤유선은 “내가 안 뒤집었어~”라며 발뺌을 하다가 결국 “내가 잘못했네”라며 인정한 뒤 삼겹살을 제대로 구워 위기를 모면한다.

▲'원하는대로'(사진제공=MBN)
▲'원하는대로'(사진제공=MBN)
만족스런 식사 후 박하선은 “이번에 동해 여행을 해보니까 어떠셨어요?"라고 물으며, "즉흥으로 다녀도 뭐가 되긴 되네요. 보통 짜여진 스케줄대로 움직이는데, 너무 신기하다”라고 덧붙인다. 이에 신애라와 최지우는 “즉흥으로 다니니까 더 재밌다”, “어짜피 계획대로 안 되는 게 많지 않나? 우리 인생처럼”이라면서 단체로 웃음을 터뜨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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