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사진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트바로티' 김호중의 사진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호중 사진전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 부제 : 낮에 뜨는 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제 3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김호중 사진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이번 사진전은 김호중의 인생 스토리를 그려냈으며, 풍성하게 구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화보집에서 다룬 CASA(까사: 집), CIELO(씨엘로: 하늘), SOGNO(쏘뇨: 꿈)의 세가지 섹션에 INVITO(인비토: 초대), PROFUMO(프러퓨모: 향기), VIA(비아: 거리)가 더해져 총 여섯 섹션으로 구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호중 사진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이 스스로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불러온 만큼, 이번 사진전에는 그의 인생 여정과 미래를 향한 메시지가 녹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로맨틱한 이탈리아의 풍경 속 김호중의 순간들을 비롯해 메이킹 영상, 미디어 아트, 편지, 향수 등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눈길을 끈다.

▲김호중 사진전(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이번 사진전 기간 에는 이번 김호중의 정규 앨범 '파노라마'의 앨범 아트에 참여한 아티스트 NOMA의 라이브 페인팅이 예정돼 있다.
또 16일까지 화보 패키지 구매자에 한해 김호중 친필 사인이 들어간 작품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