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TMA 수상(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가수 김호중이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선한 영향력을 준 스타로 인정받았다.
김호중은 지난 8일 열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수상했다.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은 올해 '2022 TMA'에서 신설된 부문으로 올 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이다.
김호중은 "이 상은 제가 노래를 열심히 하고 음악을 열심히 하다 보니 저희 팬분들이 만들어 준 상으로 생각한다. 아리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중은 이날 시상식 1부에서 지난 7월 발매한 클래식 정규 2집 타이틀곡 '주마등'으로 무대를 꾸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를 개최해 3일간 약 2만 5000명의 팬들과 함께 교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