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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이성민X송중기, 하 대리 희생으로 생존…교통사고 배후 有

▲진도준(송중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진도준(송중기)(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부하 직원의 기지로 교통사고에서 살아남은 가운데, 이 교통사고가 누군가의 사주로 벌어진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11회에서는 진양철(이성민) 회장에게 순양금융그룹 지주회사의 회장으로 낙점 받았떤 진도준(송중기)이 기자회견장으로 가던 중 불의의 교통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양철(이성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진양철(이성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순양 그룹 일가는 병원으로 달려왔고, 중환자실 앞에서 진양철의 생사를 확인했다. 병원장은 "회장님은 코마 상태"라고 이야기했고, 진영기(윤제문)는 진양철의 사망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유고 사태를 대비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진양철과 진도준은 모두 무사했다. 덤프 트럭이 두 사람을 덮치기 직전, 진도준의 부하 직원이었던 하 대리가 그 사이에 끼어들었던 것. 진양철과 진도준 대신 하 대리가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덤프트럭 기사의 주머니에서 진양철 회장이 탄 차 번호가 적힌 쪽지가 나왔다. 누군가 진양철을 노리고 이 교통 사고를 기획했던 것이었다. 진도준은 배후를 찾을 것을 지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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