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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징계 이승우, 전 경기 출장 정지…바르셀로나, FIFA에 강력 항의

▲이승우. (사진=뉴시스)

*FIFA 징계 이승우, 전 경기 출장 정지…바르셀로나, FIFA에 강력 항의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16)와 백승호(18ㆍ이상 바르셀로나 후베닐 B)가 징계로 인해 소속 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르셀로나에 내린 ‘18세 미만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 징계 때문이다. 이에 이승우와 백승호는 소속 팀의 모든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강력 항의에 나섰다. 이승우 등 구단에 속한 어린 선수들은 구단이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철저한 관리와 최고급 시설 안에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스페인 현지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승우가 만 18세가 되는 오는 2016년 1월까지 한국으로 임시 복귀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또 FIFA의 징계가 풀리지 않더라도 이승우를 그대로 잔류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우ㆍ백승호 징계, 이게 무슨 날벼락” “이승우ㆍ백승호 징계, 안타깝다” “이승우ㆍ백승호 징계, 해결 방법이 없나?” “이승우ㆍ백승호 징계, 바르셀로나는 빨리 해결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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